01

갑상선

갑상선은 갑상연골의 직하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르몬을 분비해우리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해주며
태아 및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발육을 촉진시켜줍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적게 나오면 느려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02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
정상적인 뼈에 비해 골밀도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골밀도가 감소하게 되면 몸 전체가 약해져
몸의 모든 부위에 골절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특히 나이가 있으신 노년층 또는 폐경을 지난 여성분들은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01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은 주로 작은 관절인 손가락이나 발가락, 손목 등에 많이 발생하며 우리 몸 어느 관절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부종, 조조강직, 미열, 피로감, 식욕부진 등
신체 전반에 이상을 가져옵니다.
아침에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1시간 이상 되거나,
양쪽에 대칭적으로 특히 손 관절이 붓고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종합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02

통풍

이유 없이 발등이나 엄지발가락이 붓고 통증이 있다면
99% 통풍을 의심 해봐야 합니다.
통풍은 과음이나 돼지, 닭, 소고기, 생선과 같은 고단백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통풍은 체내 요산양의 증가로 요산결정이 관절 주위의 연부조직에
침착 되는 질환으로, 흔한 초기 증상은 ‘급성 통풍성 관절염’ 입니다.
대부분 엄지발가락 관절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고,
발목과 발등, 무릎 관절 등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이 3~10일 이내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수주 혹은 수년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재발이 지속되면 관절이 굳거나 만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